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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 ]
* 2차 보도참고자료입니다 (배포일자 : '12.7.12)
●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(위원장 곽승준)는 7월 12일(화) 오후 2~4시,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<제6차 곽승준의 미래토크>를 주최해 최근 통신망 논란의 해법과 지속가능한 스마트 IT 생태계 구축 방향을 모색했다.
● 국내의 대표적인 망사업자(KT, SKT)와 콘텐츠사업자(카카오), 스마트IT기기 제조사(삼성전자) 등 이해당사자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만큼, 사안마다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서도, 이제부터라도 머리를 더 자주 맞대고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로울 수 있는 혁신을 꾀할 시점이라는 데에는 공감했고,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"소수의 초다량 (데이터) 이용자와 대다수의 소량 이용자를 구분하고, 어느 요금제에서나 필요에 따라 m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" 요금제 개편방향과 "시장 실패 시 정부가 제 역할을 하려면 실질적, 포괄적 권한을 부여해줄 필요가 있다"는 의견을 제시하고, "대한민국 스마트 IT 산업이 공존가능한 산업생태계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'이종 업종 간 전략적 제휴'가 활성화되기 바란다는 의견을 제시했다.
- 첨부 : 2차 보도참고자료(120712)
첨부파일 : p_20120712163657.pdf |